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지 2 (문단 편집) === 스토리 === 전작 엔딩에서 스토리가 이어진다. 전작에서 30년이나 지난 상태인데 그 과정에서 게임 하나 나올 분량의 사건이 일어난 상태. 전작 주인공 니콜라스 레인에 의해 당시 발견된 방주는 모두 개방되었으며, 그와 동시에 에코팟이라는 테라포밍 기술도 해금 및 살포되어 황무지에 점차 자연이 회복된 덕분에 레이지 2 시점에서는 수풀과 늪지대도 생겨났다. 개방된 방주에서 나타난 방주인들은 사태를 파악하고 레지스탕스와 함께 크로스 장군을 격파하여[* 물론 물흐르듯이 연합한 건 아니었다. 당시 루섬 헤이거는 방주인을 주축으로 한 레인저의 존재를 몰랐다가 충돌 이후 납치를 통해 서로 존재를 인식하고 물밑작업으로 계속 교류하게 되었다. 이 때의 경험으로 현재 시장까지 올라온 상태.] 당국은 표면상으로는 자취를 완전히 감추었다. 그러나 그 동안 탐욕스럽게 아크 기술을 긁어 모았던 크로스 장군이다보니 언젠가 당국이 부활할 가능성은 여전했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 (권력에 욕심이 없던 니콜라스 레인을 제외한) 4대 영웅 존 마샬, 루섬 헤이거, 엘위나 프라울리, 안톤 크바시어는 프로젝트 대거를 창설했다. 그러나 이후 엘위나 프라울리와 그녀가 지도자로 있는 남쪽 도시 바인랜드가 교류를 끊은 탓에 이 프로젝트는 동결되고 말았다. 동면으로부터 깨어난 과거 인류는 스스로를 방주인(Arkist)라 부르며 문명을 어느정도 재건하여 미래시대 주거지를 만들 정도까지는 되었고 바인랜드와 그 휘하의 레인저들은 이 기술의 재현도가 다른 어느 도시보다도 앞선 상태였다. 그러나 다시 부활한 당국을 비롯한 적대적 세력에 의해 바인랜드는 거의 궤멸됐고 지도자 엘위나 프라울리마저 사망하고 만다. 이에 신입 레인저인 주인공이 프라울리의 복수를 하고 당국의 야망을 저지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대거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것이 주된 스토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